5월 9일 부산에 이어 16일 경남 17일 호남 23일 대경 지역별 설명회

▲ 교단통합기념교회 조감도
▲ 교단통합기념교회 조감도

고신총회 교단통합(고신·고려)기념교회 설립추진위원회(기념교회추진위·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진행하는 통합기념교회는 전국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설립된다.


통합기념교회가 설립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다. 교회당 건축과 비품 마련 위한 건축비 모금, 계획된 일정에 따라 건축, 기념교회를 섬길 담임목회자 청빙과 개척 구성원 조성 등이 그것이다. 기념교회추진위는 소위원회로 건축비모금위원회(위원장 신대종 장로), 건축위원회(위원장 서일권 장로), 교역자인선위원회(위원장 천환 목사)를 조직해 기념교회를 세우기 추진하고 있다.


통합기념교회 설립에서 가장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교회당 건축이다. 추진위는 교회당 건축을 위해 3월 2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933번지 건축현장(KTX 광명역 근처)에서 기공예배를 드렸으며, 5월 2일 공사계약과 함께 이달 착공해 오는 11월 완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통합기념교회는 대지면적 623.04㎡에 건축(바닥)면적 357.04㎡로,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질 계획이다.


건축비모금소위원회는 4월 2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수도권 9개 노회 노회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통합기념교회가 세워지는 수도권지역 노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5월 9일(수) 부산권, 16일(수) 경남권, 17일(목) 호남권, 23일(수) 대구경북지역에서 오전 11시 권역별 설명회가 개최된다. 전국 교회와 개인 등이 계속해서 건축헌금을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기념교회추진위는 전국 교회에 통합기념교회 건축을 위한 한 주일 지키기(6월 3일 주일 예정) 등 통합기념교회 건축을 위해 전국 교회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 후원계좌: 농협 083-01-325718(대한예수교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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