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6차 유지재단 임시 이사회 열고

총회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상석 목사)의 제67-6차 임시 이사회가 7월 15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오는 9월 열릴 제68회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마련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들과 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김상석 목사의 인도로 먼저 경건회를 드려 찬송가 220장을 제창하고, 참관인으로 참석한 부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기도한 후 고린도전서 13장 1절부터 13절 말씀을 합독한 후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으로 김상석 목사가 권면했다.


경건회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재단 편입 신청한 교회(예일, 위중, 마산회원)와 담보제공인가를 신청한 교회(남악신광, 마산회원, 압구정, 모라중앙, 배산, 동부삼일)의 현황 보고, 전환인가 신청한 교회(울산시민, 정언)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이사회는 특히 금년 총회에 장로부총회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유지재단 이사회 이사직을 사임하게 되는 이사의 후임 보선은 하지 않기로 가결했으며, 특히 유지재단 이사 수를 11인(이사장 제외)으로 청원하기로 가결했다.


이사회는 이밖에 관리팀 주임 최일남 직원을 관리팀, 사무직 겸직 발령하면서 계장으로 승진 발령하기로 했으며, 9월 총회 이후 이사장 이·취임식은 10월 2일 11시에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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