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정기총회서 선출된 임원들 첫 모임서

▲ 전주연 제52회 정기총회 직후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함께 모여 제52-1차 임원회가 열렸다.
▲ 전주연 제52회 정기총회 직후 새로 선출된 임원들이 함께 모여 제52-1차 임원회가 열렸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주연·회장 김상수 장로)가 회칙 제7장 제18조 4항에 근거해 상임위원 수를 5명으로 정했다.

이전까지 전주연은 매년 직전회장을 상임위원으로 추대해왔는데 상임위원 수를 별도로 정하지 않아 상임위원 수가 36명에 이르렀다. 상임위원은 회칙 제2장 제8조에 따라 임원과 실행위원이며, 전임회장은 제9장 부칙 제22조에 따라 당연직 총회 총대다.


전주연은 8월 15일 삼척관광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 직후 열린 제52-1차 임원회에서 전임회장인 정금석 장로를 상임위원으로 추대하는 것과 함께 상임위원 수에 대해 논의하고 투표한 결과 5명으로 정하기로 했다. 정금석 장로 외 나머지 4명은 전임회장단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이후 이 같은 결의에 대해 전임회장단에게 전달했다. 1차 임원회는 제52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의 첫 모임이다.


전주연 개정회칙 제7장 선거 제18조 선거방법 4항 ‘상임위원은 임원회에서 추대하되 전임회장으로 하고 인원은 임원회에서 결정한다’라고 돼 있다.


임원회에서는 또 회칙 제7장 제18조 3항에 근거에 제52회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 외에 서기, 부서기, 회록서기, 회계, 부회계를 선임했다. 아울러 14일 전국교사대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자연 속으로 창조세계로’(탐방)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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