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노회 부산개금교회(담임목사 김경헌)는 네팔교회 지도자 1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교회와 고신총회 등을 돌아보며 교류 행사를 가졌다.
부산개금교회 초청해서 정창영 목사의 인솔로 10월 13일 한국을 방문한 네팔교회 지도자들은 정창영 목사와 김경헌 목사의 협력사역으로 세워진 일꾼들로서 한국교회 발전상과 주 안에서 같은 신앙고백을 하는 공동체를 확인하며, 네팔 땅을 향한 선교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14일 주일에는 함께 예배하며, 성찬식을 통해 같은 신앙고백 공동체로서 주님을 기념하며, 성도간의 교제를 나눴으며, 하늘샘교회 설립44주년 기념 선교헌신예배를 참석했고, 부산투어와 부산서부노회 참관과 대구·경주 투어, 복음병원, 고신대,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총회 등을 탐방했다.
네팔교회 지도자 일행은 21일 오전 월드미션교회에서 예배하고, 오후 부산개금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22일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구본철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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