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주연협, ‘참된 제자를 세우는 주일학교’ 주제로

▲ 2018년 1월 20일 열린 제27회 수도권 신년 교사 세미나. 2018. 01.20.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2018년 1월 20일 열린 제27회 수도권 신년 교사 세미나. 2018. 01.20.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수도권주일학교연합회협의회(수도권주연협·회장 노덕환 집사)는 2019년 1월 19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16길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당에서 ‘참된 제자를 세우는 주일학교’라는 주제로 제26회 수도권 신년 교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상은 유아·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다. 등록비는 1만 원이다. 교재와 중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미 자립교회는 무료다.


이 세미나에서는 곽수관 목사(인천 선두교회 담임)가 ‘참된 제자를 세우는 교회와 교사’라는 주제로 교사 부흥회를 이끌며,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가 주제 특강에 나선다.


오후에는 신임교사반, 영아·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네 부서로 나뉘어 부서별 교회교육 선택강좌가 펼쳐진다. 이 강좌에서는 제자양육의 실제 방안이 소개된다. 신임교사반은 추영명 강도사(총회교육원 연구원), 영아·유치부는 권미량 교수(고신대 유아교육과), 초등부는 권구인 목사(총회교육원 연구원), 중·고등부는 허태영 목사(SFC 교육훈련센터장)가 맡는다.


강의 외에 총회교육원, SFC, CTM 등이 참여하는 미니 교육엑스포 장터가 운영된다.


남서울교회 찾아가기 (http://www.namseoul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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