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임명장 수여식 및 합동훈련 참석

▲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국가대표시범단원으로 선발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국가대표시범단 5명이 1월 4일부터 2박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KUTF 국가대표시범단 임명장 수여식 및 합동훈련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학생들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시범단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KUTF는 지난해 말 시범단원 선발 오디션을 통해 유능한 대학인재 50여명을 시범단원으로 선발했으며, 고신대학교에서는 김도곤 남현수(이상 3학년), 김주희 이일우 하윤건(이상 2학년) 학생이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KUTF 시범단은 국내 시범 공연 및 국외 시범 파견을 통한 국위선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기 학과장은 “오는 7월에 이태리 나폴리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된다.”며 “우리 고신대학교 대표 선수들도 출전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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