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고신대학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 배은석 교수(왼쪽)와 윤성희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 배은석 교수(왼쪽)와 윤성희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석)와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는 1월 30일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통한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최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이번 협약으로 영도지역자활센터는 학생들에게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자활사업·프로그램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인적자원을 통해 자활사업 자문과 컨설팅 지원을 약속했다.

윤성희 영도지역자활센터장은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도구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은석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지역의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현장 중심 복지를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으로 영도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구민 중심의 따뜻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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