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교회 담임 옥수석 목사(오른쪽 2번째)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거제교회 담임 옥수석 목사(오른쪽 2번째)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거제교회(담임목사 옥수석)가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동참하며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고신대학교와 우리 교회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걷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금을 전했다.


이에 안민 총장은 “늘 하나님의 정의로운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거제교회를 축복하며, 우리 대학을 향한 귀한 후원의 손길과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섬기는 교회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쁨이 풍성한 거제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제교회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을 바라며 학교발전기금과 타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또한 교회와 교육기관, 그리고 사회를 위한 역사적인 개혁주의 신학과 새로운 신앙의 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개혁주의학술원 및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시설 확충 기금 등 다방면에 걸쳐 발전기금을 후원해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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