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치유와 회복의 삶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 있게 선포함으로써 불확실과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꿈과 소망의 생수를 공급해 주는 열정적인 메신저로 모범적인 목회를 해 오고 있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54(, 미국 현지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시에 소재한 벨헤이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김문훈 목사는 이번에 학위를 수여 받은 후 전통과 명예가 있는 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사역은 더욱더 섬기며 나누는 목회를 실천하겠다고밝혔다.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가 김문훈 목사는 한국의 드와이트 무디와 같다면서 추천했다. 화려한 스펙이 없으면서도 복음전도를 통하여 폭발적인 교회성장을 이뤘고, 부채 없이 두 차례 대규모 성전건축도 완성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오랜 방송사역을 통하여 수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쉽고 재밌게 전달했으며, 벨헤이븐대학교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목회 사역의 열매를 긍적으로 평가해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확정했다.


김문훈 목사는 교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포도원교회의 담임을 시작해 냉혹한 현실의 늪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다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 역전승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강조해 지금의 부산 포도원교회를 일궈낸 주인공이다.


김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서 패배하지 않는 전천후 크리스천으로서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삶, 복의 근원이 되는 삶, 생기 있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말씀으로 성도를 세워 가고 있으며, 고신의과대학·간호대학 교목을 역임했고, 현재 고신총회 기독교 논설위원, CTS, CBS, 극동방송, Good TV TV, 라디오에서 특강 강사로 활약 중이다.


김문훈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한 벨헤이븐대학교(Belhaven University)1883년에 세워진 136년 전통의 미국 남부 기독교 명문 사립대학교로 봉사와 미덕을 바탕으로 베풀줄 아는 학생을 길러내는 것을 교육목적으로 세워졌으며, 국가가 공인하는 커리큐럼, 최고수준의 교수진, 기독교 중심의 세계관, 다양한 장학제도가 구비되어 있다. 비즈니스 리폼지 선정 우수 기독교 명문사립대학교 중 한 곳으로 가장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교과과정으로 수업을 하는 학교이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422일 전국 횃불회 대성회를 통하여 작은교회 목사와 사모님 1천명을 초청하여 섬겼으며, 519일은 도서관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몽골장로교신학교장 김성욱선교사를 초청하여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5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삿뽀로에서 개최되는 고신교단 세계선교사 여성세미나를 말씀과 물질로 섬긴다. 오는 710일부터 19일까지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가서 3개 교회 건축 입당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집중세미나를 섬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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