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도씨앤씨 남지혜 대표·와이컨설팅앤에듀 배윤주 대표 강사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가 ㈜혜도씨앤씨 남지혜 대표와 와이컨설팅앤에듀 배윤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릴레이 창업특강을 펼침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남지혜 대표가 ‘글로벌 시대에 따른 나의 갈 길 창업·취업’, 배윤주 대표가 ‘SNS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남 대표는 강연에서 “△자신이 어떤 회사에 일하고 싶은지 정하고 △한국에서 뒷받침할 수 있는 경력직으로 준비하며 △뽑지 않는 곳에 지원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준비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커리어 전략을 세 가지로 제시하고, “전공과 경력보다 본인 스스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의지와 노력이 합쳐진다면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우리는 스마트 폰을 자기 신체의 일부처럼 여기는 인류인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살고 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우리의 소통과 인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SNS를 통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강에 참가한 정호원(광고홍보학과, 4학년) 학생은 “SNS의 다양한 소통전략을 배우고, 전공과 연결해 브랜드 마케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욱 고민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미래 세대가 새로운 직장과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창업을 계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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