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우리 학과는요

하늘과 사람을 움직이는 ‘바름’의 광고·홍보 전문가를 양성한다. 바름의 광고·홍보 전문가는 △세상과 소통하는 ‘나눔’의 인재 △변화를 주도하는 ‘다름’의 인재 △전문지식에 실무를 병행하는 ‘더함’의 인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롬’의 인재로 양육된다.


광고홍보학과의 적성에 맞는 학생은요!!!


특별한 소질이나 적성을 요구하진 않는다. 인간과 우리 사회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는 사람, 그리고 그 관심분야에 몰입할 수 있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사회 문화와 관련된 현상들이나 영화, 드라마, 패션 등의 트렌디한 콘텐츠들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광고홍보학과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면 더 좋다. 남다른 시각으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일에 고정관념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나의 미래를 알아볼까요?


광고회사(광고기획, 카피라이터, 씨엠플래너, 매체기획, 마케터, 조사분석사 등), 기업체 광고홍보 담당, 영상제작사(프로듀서, 감독, 카메라맨, 작가 등), 이벤트전시회사(이벤트플래너, 이벤트연출자 등), 조사회사, PR회사, 방송국, 영화사, 출판사, IT 관련 회사 등 매우 다양하며, 문화마케터, 머천다이저, 칼라리스트 등의 전문영역도 있다.


우리 학과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요!

△NPO(비영리단체)인재 융복합전공과의 연계 : 오늘날 광고와 홍보는 영리(Profit)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은 물론 국가·교육·의료 기관, 종교·자선·시민 단체 등 수많은 비영리적인 조직(Non-profit Organizations)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적용의 범위가 급증하고 있다. 광고는 일차적으로 기업의 마케팅 및 촉진의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영리 및 비영리 조직의 이미지 관리가 점차 중시되면서 홍보의 수요도 날로 증가한다. 정부도 국가적 차원에서 광고와 홍보에 대한 문화적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관련 산업의 체계적 진흥을 위해 법제화를 포함한 여러 정책을 개발, 시행한다. 이에 동 학과의 학생들은 NPO인재 융복합 전공의 이수가 교육내용과 제도 면에서 용이하다.

△오랜 역사와 교육 경험 : 1999년에 부산지역에서 4년제 개별학과로는 처음 개설된 광고홍보학과는 효율적인 교육과 학과 운영을 위해 학과 전임교수의 전공 영역을 광고이론 및 전략, 홍보이론 및 기획, 영상 그리고 프로모션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교육상 광고 현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광고 현업 출신의 겸임교원 및 초빙교원을 두고 있다. 전임교원들은 산학협동 차원에서의 외부 연구과제들을 수행하고 있고, 전공과 관련한 유수학회지에 연구실적물을 게재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학교 이미지의 제고 및 학생 진로 지도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학과활동 및 교육 기자재 완비 : 각 학생별 전담 지도교수를 선정해 매 학기 1:1 면담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체계적이고 시계열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한 선배들을 멘토로 맺어주는 ‘가족제도’를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 자치활동은 광고창작동아리 캐드컬처, 영상학회 크로스페이드, 광고축제 애플광고제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이뤄진다. 일반 강의실 외에 멀티미디어 교육 기자재를 완비한 시청각 강의실, 프리젠테이션 전용 세미나실, 영상제작실습실(스튜디오/편집실/녹음실), 인쇄광고제작실습실 등이 있으며, 학생들의 활발한 연구를 위해 광고자료실을 운영한다. 또 디지털시대를 대비해 관련 분야의 시설과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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