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남전도연, 32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함께
고신총회 서울서부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장규 장로, 남일교회)는 2019년 7월 21일(주일) 오후 3시 서울 은혜교회 본당에서 제32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리는 한편 제9회 찬양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서울서부남전도회장 김장규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으신 뜻을 좇아 오늘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복 된 자리에 오시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시 149:3)라는 시편 기자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무리들에게 승리를 선포하게하시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여지는 은혜가 넘치는 찬양축제 한마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찬양축제 한마당에서는 은혜교회 합창 ‘기드온의 300 용사’(지휘자: 우재기 집사, 반주자: 김하림 자매), 신광교회 독창 강현주 집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반주자: 조은영 집사), 남서울교회 혼성중창 ‘참 즐거운 노래’(지휘자: 이필상 집사, 반주자: 정예지 자매), 힘찬교회 중창 ‘낮은 곳으로’(반주자: 김예담), 특별 출연 동방현주 ‘예수사랑가’ ‘사명’, 서울삼일교회 중창 ‘저 장미꽃 위에 이슬’(지휘자: 김복순 권사, 반주자: 홍미주 집사), 두레교회 국악 찬양 강하경 자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전달자’(반주자: 양한나), 남일교회 합창 ‘은혜 아니면’(지휘자: 이정례 권사, 반주자: 서혜라 자매), 은혜교회 합창 ‘겸손’(반주자: 김하림 자매) 등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고 △찬양하면 마귀의 권세가 약화되며 △하나님이 찬양하는 자들을 특별히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오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