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식품영양학과

(사진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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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식품영양학과


우리 학과는요!


식품영양학과는 인간의 삶의 수준 향상과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하는 학과로, 인류의 삶의 가장 기본적인 영양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성 및 보건과 같은 삶의 질 개선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분야를 다룬다는 강점을 가진 학과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맞이할 4차 산업 혁명시대에도 사회 구조적인 전망이 매우 밝다.


인간을 귀히 여기고 창조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식품 및 영양적 관점에서 연구, 교육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과 인류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사고와 정직한 가치관을 겸비한 식품전문가 및 영양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의 적성에 맞는 학생은요!!!


우리 식품영양학과는 아래와 같은 영역의 기초 지식과 창조적 지식을 교육하는 학과로 다음 영역에 적성과 관심이 많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식품영양학과의 영역 : 음식과 식품, 영양, 영양사, 영양교사, 요리, 외식업, 최근 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맛집, 식품위생, 식품과 영양에 관련된 기초과학과 연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푸드테크 기반 산업과 식품 소비 트렌드 관련 업종, 창조적 식품 개발, 식품산업과 관련된 사업 및 경영


(사진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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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부 전공, 우리 과에서는 이렇게 배워요!


위에 기술한 식품영양학과의 영역과 관련해 지식을 습득하고 창조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체적으로는 저학년에서부터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과정이 심화되도록 하고 있으며 영양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기본 이수과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1학년 과정에서는 대부분 교양과목을 중심으로 하며 ‘식품영양학개론’ 및 ‘현대인의 식생활’이라는 전공 선택과목을 통해 저학년으로서 기초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2학년 과정에서는 영양학, 생리학, 식품학, 공중보건학, 영양학 실험, 조리원리 및 실습 등 식품영양 학도로서 필요한 기초과학과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2학기부터는 보다 심화된 전공과목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영양학, 미생물학, 생화학, 유기화학, 식품재료학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미생물학 실험, 유기화학 실험 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험과목도 짜여있다.


3학년 과정에서는 본격적인 전공과목을 이수하게 되는데 영양사로서 자질을 정립할 수 있는 교과목으로는 영양 판정 및 실습, 생애주기 영양학, 급식경영, 단체급식 및 실습, 식생활과 문화, 식생활 관리 등으로 구성해 영양사로서 현장에서 직접 발휘할 수 있는 지식 및 기술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식품 분석, 발효식품학, 효소학, 식품화학 실험, 생화학 실험 등 이론과 실험실습 과목을 배치시킴으로써 이론 교과목을 실험을 통해 더욱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학년 과정에서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과목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보다 전문적인 교과목이 배치되어 있다. 즉, 임상영양학, 식사요법 및 실습, HACCP와 단체급식, 식품위생학, 영양교육 및 상담실습, 영양사 현장실습 등 취업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양하도록 구성하고 있으며, 다른 전공과목으로는 식품위생법규, 기기분석, 식품첨가물의 이해, 식품 구매, 지역사회 영양학 등이 개설돼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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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를 알아볼까요?


식품영양학과는 전문인 영양사를 배출하는 동시에 2012년에는 임상영양사 실습 전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우수한 임상영양사를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면 현대, 삼성 에버랜드, ㈜ECMD, ㈜동원푸드시스템, 삼보유통, 녹채원, 신세계 FS, CJ FS, 아라코, 한화국토개발, 명문식품, 소텍소 코리아 등의 각종 급식업체에 영양사로, 산업체가 직영하는 현장에 영양사로 취업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부산의료원, 해동병원, 대동병원, 영도병원, 마산결핵병원, 진해병원, 경희병원, 이화여성병원 등 중대형 병원의 임상영양사, 상담영양사, 보건소, 영양사나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취업한다.


또 구청, 동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영양 상담 영양사로 활동한다. 뿐만 아니라 내산초등학교, 영도초등학교, 부산공고, 초량 직업학교, 낙동중학교, 대연중학교 등의 각 학교에서 급식영양사로서 취업한다. 또한 수산물 검사소,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연구원으로도 취업하며,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의 영양사, 배니건스, 롯데리아 등의 외식업체에서 전문 매니저로서 활동하고 있다. 각종 호텔 조리사로도 들어간다.


4년 과정의 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부산대, 부경대 등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며, Univ. of Georgia(USA), Oxford University(영국) 등의 대학원 과정으로 유학을 택하는 졸업생도 다수 있다.


(1) 영양사 : 각종 산업체, 위탁급식업체, 외식산업체 영양사 및 매니저
(2) 임상영양사 : 각종 병원의 임상교육실습 전담 영양사, 임상영양사
(3) 식품기사 및 식품산업기사 : 각종 식품제조회사
(4) 위생사 : 식품 관련 제조회사의 위생사
(5) 보건교육사 :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관청 등
(6) 영양교사(교직) :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7) 각종 연구소의 연구원 및 보건소와 구청의 상담영양사
(8) 식약처 관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과 동아리 - 공부도 하며 유익한 경험도 쌓고!


취저(취업저격) :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직무 탐구 및 정보 공유로 취업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함과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만든 동아리다.


학교 내 산하기관인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자금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미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도도 높아 취업과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은?


영양사, 보건교육사, 식품위생관리기사, 위생사, 조리사(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식품기사(1급), 식품산업기사(2급), 수산제조기사(1, 2급)


우리가 궁금한 것은!!!


Q : 영양사가 되기 위한 자격은 무엇인가요?


영양사가 되려면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식품학 또는 영양학’ 전공자로서 식품, 영양 관련 18과목 52학점 이상 이수 및 영양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면허를 받아야한다.


Q : 영양 교사가 되기 위한 자격은 무엇인가요?

식품영양학과에 입학 후 영양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하고 국가고시를 통해 영양사가 돼야하고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교직 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학과이해에 도움이 되는 교양도서를 추천합니다~


식생활과 건강
서재수 외 3인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알아야할 건강과 식품위생, 건강과 영양, 식생활과 노화, 한국인의 식생활, 기능성 식품과 기호 식품 등에 대해서 기초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이다.

천로역정
존 번연


‘천로역정’은 명실공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인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완역한 것이다. 20세기 초 영국, 미국에서 천재성을 인정받은 ‘루이스 레드’ 형제의 섬세한 삽화와 1,2부 전체 내용이 온전히 담겨 있다.


존 번연은 성경을 뿌리로 하여 불변하는 인간상과 인간 구원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불변하는 완전한 전형으로 삼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오늘의 세대에 그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참인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캠피스


토마스는 13살 때 네덜란드 데빈터에 있는 공동생활형제단에서 그 공동체의 정신과 신앙을 배웠으며, 오늘의 경건운동을 창시한 게르하르트 그루 테의 후계자였던 프로텐티우스 라더 빈스 밑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33살 때 신부로 서품된 후 1471년 92살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수도원에서만 생활하면서 경건한 삶과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누리며 살았다. 중세 라틴 문학의 걸작 중 하나인 이 책은 토마스가 47살 경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비록 수도사들을 대상으로 쓰였지만 그 풍성한 영성과 단순하고 명쾌한 문체로 인해 오늘날에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는 묵상과 독서 외에는 어디에서도 안식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한 토마스 아캠피스는 죽을 때까지 수많은 경건서적과 전기를 저술했다.



입학상담_강진훈 교수

051-990-2327(연구실) E-mail : jhkang@kosin.ac.kr


식품영양학과
http://depart.kosin.ac.kr/foodandnutrition 051-990-2331 / 지혜관 1층(2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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