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협 제25-3차 실행위원회 열고
수도권장로회협의회(수장협·회장 최철수 장로)가 7월 22일(월) 오후 고신총회본부 3층 소강당에서 제25-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수도권 장로세미나와 고신찬양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수도권 교회들과 장로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는 한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수장협 임원회가 상정한 제12회 수도권장로세미나와 제21회 고신찬양제 준비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9월 21일(토) 오후 4시부터 고신총회 대강당에서 ‘이단, 교회와 장로는 자유로운가?(신천지와 주요 이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2회 수도권 장로세미나는 주강사로 서영국 목사(구리생명교회, 고신총회 이단대책연구소 소장)를 세워, △총회가 규정한 주요 이단과 한국교회가 규정한 주요 이단들에 대한 정리와, △공격적으로 교회를 위협하는 신천지 집단의 교리요약과 대처 요령에 대한 강의와 △조별토론과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 강의안은 수도권 교회들의 활용을 위해 소책자로 편집해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 10월 26일(토) 오후 4시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에서 열리는 제21회 고신찬양제는 수석부회장 김충무 장로를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적인 시행을 일임했다.
이번 고신찬양제는 수도권 열악한 교회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예사모(회장 김장규 장로, 남일)에 지원금을 전달해 고려신학대학원내에 있는 드림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수장협 실행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목) 오후 7시 고신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