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위원장에 김성민 운동원 선출
전국학생신앙운동 제73차 전국대회가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천안 하나교회(담임목사 오병욱)당에서 개최됐다.
‘샬롬, 평강이 모두에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 120여명의 U와 지방위원, 영역장들이 모여 학생신앙운동의 1년을 돌아보고, 다음 대의 전국위원을 세우기 위해 열렸다. 특히 대의원 인준, 사업보고, 영역 사업보고, 교회연합·학원연합 사업보고, 결산보고, 규약심의, 위원개선, 신구위원 교체, 안건 토의, 건의사항 등 회무를 처리하며 앞으로의 일년을 준비했다.
첫째 날 입회 후 회무처리를 통해 보고·규약심의를 했으며, 전형위원를 열었다. 둘째 날 연합별 모임과 포럼, 양연합 연합별 회무처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전국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선출해 새로운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선출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전국운영
△위원장 김성민(서울수정교회, 성공회대 △부위원장 천성은(신매교회, 대구대) △총무 김혜빈(서문로교회,계명대) △서기 이도담(진해남양교회, 경상대) △회계 이혜림(제일문창교회, 경남대)
교회연합
△위원장 박정후(건천중앙교회, 대구가톨릭대) △부위원장 김민예(경일교회, 울산대) △서기 신나영(광천교회, 한세대)
학원연합
△위원장 김준희(압량중앙교회, 영남대) △부위원장 권지우(좋은가족교회, 경북대) △서기 전혜진(비전교회, 고신대)
지민근 기자
teeryj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