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상호 친선교류 지속

서울남부노회장 이배영 목사(신명교회) 부부, 서부시찰장 강영진 목사(서울강남교회) 부부, 부서기 김일영 목사(신광교회) 부부 등이 참여한 서울남부노회 사절단은 지난 92일부터 12일까지 재미 고신총회 소속 북서노회를 방문했다.


서울남부노회와 자매관계인 고신 재미한인 북서노회(노회장 최병걸 목사)는 매년 상호 사절단을 보내 노회 간 상호 친선과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 기간 중 주일에 서울남부노회 노회장 이배영 목사는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최병걸), 강영진 목사는 올림피아 은광교회(담임목사 박용훈), 김일영 목사는 행복한 교회(조상우목사시무)로 각각 초청을 받아 설교를 했다.


그리고 지난 99일 시애틀 훼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장홍석)에서 열린 제45회 정기 노회에 참석, 회무 중 섭외부장 강영진 목사가 사절단을 소개하고 노회장 이배영 목사가 노회를 대표해 인사와 남겨진 이유’(1:5)란 제목으로 즉석 폐회 설교를 했다.


이후 사절단은 북서노회 교회 현황을 듣고 양 노회의 지속적 관계를 위해 논의를 했다. 특별히 910일 예배당을 건축한 야끼마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병조)를 방문, 기도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북서노회에 소속된 행복한 교회(담임목사 조상우)는 서울남부노회 전신인 남서울노회의 헌금으로 세워져 건강한 교회로 자리 잡은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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