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2차 임시 이사회 갖고


총회유지재단(이사장 신수인 목사) 69-2차 임시이사회가 926() 오후 총회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려 분과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신수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사 유연수 목사의 기도 후 이사장이 빌립보서 25절부터 8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신 이사장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의 모양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는 이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사 전원 출석으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재산분과위원장에 정영호 목사, 서기·회계에 박두양 장로를 선임했고, 위원으로 유연수 김선엽 목사와 조대형 장로로 조직했고, 언론분과위원장에 장영돈 목사, 서기·회계에 김광웅 장로를 선임했으며, 위원으로 정용달 노은환 목사와 최인환 장로로 조직했다.


이에 앞서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 신수인 목사와 신임 감사 이상일 목사, 김정한 장로가 인사했고, 재단명의로 운영중인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하우스와 희망의 학교 2019년 추경예산 청원을 승인했다.


69-3차 임시이사회는 1114() 오전 11시 양산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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