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전문인선교훈련원 동문회의 후원으로 2019년 10월 11일(금) 외국인 유학생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은 학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사진 고신대 제공)
▲ 고신대학교 전문인선교훈련원 동문회의 후원으로 2019년 10월 11일(금) 외국인 유학생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은 학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 전문인선교훈련원 동문회(회장 조흥수 장로)의 후원으로 2019년 10월 11일(금) 외국인 유학생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은 학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동문회 총무인 장상수 장로(사직동교회)가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으로 준비된 예배자로 주님의 인도를 따라 훈련되어 하나님의 복으로서 세상을 섬기고 바꾸기를 원한다.”라고 요청했다.


진설려(중국, 광고홍보학과) 학생은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모일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함께 모여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은혜로웠다.”라며 “이처럼 교제와 만남의 장을 제공해준 학교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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