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경 목사(대구 대일교회)는 지난 11월 3일 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유해무 목사를 초청해 말씀으로 은혜를 나눈 후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대일교회는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라는 구호아래 △서로 다름을 이해하자 △함께 목표를 이루어가자 △함께 모이기에 힘쓰자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우자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대일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서도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행사와 함께 신대원 주일헌금을 해오고 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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