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완 장로(동일교회) (사진 고신대 제공)
▲ 한기완 장로(동일교회) (사진 고신대 제공)
한기완 장로(동일교회)가 1월 15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한상동사관학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한상동사관학교는 설립자 한상동 목사의 정신을 이어 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감당할 사역자를 발굴해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기완 장로는 “어지러운 시대에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미래 기독 리더를 양성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민 총장은 “한 장로님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을 섬기는 바른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장로는 2006년부터 고신대학교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동역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다음 세대의 리더들이 예배드리고 미래를 향한 꿈을 심고 키워나가는 한상동홀 조성사업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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