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고신대 제공)
▲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간호대학(학장 손수경)은 2020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명(재학생 97명, 졸업생 3명) 전원이 합격해 국가시험 합격률 100%의 성과를 냈다.


1월 22일(수)에 실시된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응시생 전원이 합격 통보를 받은 것.


손수경 학장은 “1968년 3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고(故) 성산 장기려 박사를 초대 교장으로 시작해 간호교육 52주년을 맞이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기독 신앙과 간호학문을 통합하는 글로벌 기독간호지도자 양성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라며 “예비 간호사인 후배들도 선배들을 본받아 간호사의 역할을 잘 감당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신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8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2018.12.11~2023.12.10)을 받았다.


또 간호학과는 해외 인턴십을 통해 국내‧외에 기술지원 및 의료봉사 등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으며, 간호대학 실습실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도 재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좋은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간호대학은 학사학위과정과 일반 및 노인, 종양,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석사·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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