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고신대 제공)
▲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무신)는 “제47회 작업치료사국가시험에서 4학년 2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함으로 2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라고 2월 18일 밝혔다.


조무신 학과장은 “대학병원이 있는 4년제 대학으로 부산에서 유일한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작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라며 “작년에 전국 수석과 전원 합격한 선배들의 좋은 영향을 받아 후배들이 교수지도를 잘 따르고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연계해 교육지원 및 임상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신 실습환경을 구축해 학습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사랑과 통섭적 지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세계작업치료연맹(WFOT) 인증에 대비한 국제적 교과과정을 운영 중이다. 세계작업치료연맹 인증은 외국에서도 인정받아 졸업 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외국 취업과 유학을 할 수 있다.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이 특성화되어있는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임상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기 위해 보건소, 장애인복지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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