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늘고 있지만 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의 고신총회 산하 개체 교회들과 성도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고신재난긴급구호단이 코로나19 확산사태의 심각성을 통감하고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와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시작된 특별모금운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모금활동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81개 계좌 84,500,000원이 모금됐다. 코로나19 피해 지역 교회를 돕기 위한 고신교회의 뜨거운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긴급구호단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이 완료된 이후 2차 구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은 37일부터 430일까지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회 산하 개체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도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10-738326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연락처 : 회계 윤재식 장로 010-9330-4509

도움을 주신 분들(2020. 3. 17 ~ 3. 24 현재) : 제일신마산교회 1,000,000/ 3영도교회 5,000,000/ 월운교회 100,000/ 영대교회 200,000/ 대한예수교장로(미확인,새마을) 300,000/ 행복한교회 500,000/ 원동교회 200,000/ 에덴교회(영남시찰) 1,000,000/ 1004 100,000/ 장인제일교회 83,000/ 큰돌개혁장로교회 382,000/ 해운대영광교회 200,000/ 동서남북교회 1,000,000/ 일산백석교회 500,000/ 오성교회 191,000/ 광양영주교회 500,000/ 초장동교회 500,000/ 장일기 50,000/ 연사교회 100,000/ 광교장로교회 1,000,000/ 생초중앙교회 200,000/ 모의교회 221,000/ 부산중부노회부은교회 200,000/ 정권준 100,000/ 창원한빛교회 5,000,000/ 석산교회 430,000/ 고령중앙교회 50,000/ 삼문교회 100,000/ 송도제일교회 1,000,000/ 평화교회 200,000/ 관악교회 100,000/ 대한예수교장로회(미확인,농협) 1,000,000/ 악양교회 100,000/ 필그림교회 1,000,000/ 삼성교회 200,000/ 대양교회 200,000/ 갑을교회 182,000/ 작은빛교회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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