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교회들 41명 대상 7월 12일까지 교육

▲ (사진 고신신학원 제공) 2020.04.05. cookie0228@hanmail.net
▲ (사진 고신신학원 제공) 2020.04.05. cookie0228@hanmail.net

고신총회 수도권 지역 제2기 장로고시반이 개강했다.


고신총회직영 고신신학원(이사장 정현구 목사·원장 황신기 목사)은 4월 5일 저녁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제2기 장로고시반 입학개강예배를 드리고, 장로고시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제2기 장로고시반에는 샘물 관악 하올 신광 성산 남서울 낙현 은혜 강남일 충은 소돌 보은 우리시민 경신 서울제일교회에서 대상자 41명이 입학했다.


제2기 장로고시반은 이날 시작해 7월 12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장로고시반에서는 신구약 성경, 개혁주의 교리, 헌법, 고신 역사와 정신, 특강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이날 개강예배는 교무처장 신민범 목사의 인도로 이계열 장로(서울성산교회)의 기도, ‘바울의 동역자들’(롬 16:1~4)이란 제목으로 이사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설교, 원장 황신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개학식은 신 목사의 사회로 행정처장 이한식 목사(나라교회)의 학사 보고, 입학생 소개, 이사장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의 축사, 학생처장 임재호 목사(옥길교회)의 광고 순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