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교회 담임 이창환 목사(왼쪽)가 동 교회 정금출 장로(가운데)가 함께한 가운데 안민 총장(오른쪽)에게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3월 26일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 동일교회 담임 이창환 목사(왼쪽)가 동 교회 정금출 장로(가운데)가 함께한 가운데 안민 총장(오른쪽)에게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3월 26일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창환)는 3월 26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환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세계선교의 중심지가 되어 말씀 위에 바로 선 기독 인재 양성에 힘쓰는 고신대에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신대에서 공부하며 말씀 안에서 수학한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재 파송되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순환이 일어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의 세상을 섬기는 기독 인재 양성 사명에 동참하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에 온 유학생들을 바른 신앙인으로 세우며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양성해 세상의 선두에서 쓰임 받는 귀한 인재로 세워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동일교회는 현재 새 예배당을 건축하는 가운데 있으며, 5월 입당을 앞두고 있다. 2년 넘게 임시처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매년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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