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교회 황도권 원로장로(가운데)가 안민 고신대 총장(왼쪽)에게 고신대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봉린 목사.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기장교회 황도권 원로장로(가운데)가 안민 고신대 총장(왼쪽)에게 고신대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봉린 목사.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기장교회 황도권 원로장로는 2020년 5월 1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황도권 원로장로는 “안 총장님이 교회 집회에서 말씀하신 고신대의 비전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일에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기독교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고신대에서 수학하며 기독교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기독 리더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장로님의 귀한 정성과 사랑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후원하신 뜻을 받들어 우리 학생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선한 리더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황 원로장로는 1977년 장로로 임직받아 은퇴하기까지 20여 년간 교회를 섬겼으며, 이러한 신앙이 후대에 이어져 황 장로의 아들 황봉린 목사는 현재 진해중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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