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당첨 교수진에게 꽃바구니와 감사 메시지 전달

 ▲ 교수들이 꽃바구니와 메시지를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교수들이 꽃바구니와 메시지를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스승의 날을 맞아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가 학생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교수에게 대신 꽃바구니와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이 2020년 5월 8일(금)부터 13일(수)까지 진로를 함께 고민한 교수 또는 컨설턴트 담당자에게 남긴 감사의 글 중 선정된 학생과 교수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로 한 것.


당첨 교수진은 김경나 교수(의료경영학과), 서재수 부총장(식품영양학과), 하연희 교수(유아교육과), 이숙희 교수(유아교육과), 신관호 컨설턴트(대학일자리센터) 총 5명이다.


동 센터는 학생들을 대신해 연구실을 깜짝 방문해 감사 메시지와 꽃바구니를 증정함으로써 교수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하연희 교수는 “학생이 저를 기억하고, 귀한 선물을 해줘서 감사하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위축된 마음에 든든한 힘이 된다.”라며 센터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창의성과 독특함을 인정하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스승의 날에 만나 뵙고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늘 따뜻한 미소로 우리의 생각을 열어주시는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등 다양한 댓글로 스승의 은혜를 기억했다.


동 센터는 학생들의 역량을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비대면 상담과 온라인 취업교육, 온라인 모의 면접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온라인 직무 자격증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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