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 격려하는 감사할 것”

총회감사국(감사국, 국장 권오헌 목사)는 전체회의를 511일 총회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총회와 산하기관 전반기 감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감사국은 이번 전체회의를 통해 전반기 감사를 6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돼 늦어졌지만, 감염병 확산으로 위축돼 있는 각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축소해 진행된다. 69일과 10일은 서울 총회회관에서 진행되며, 11일은 대전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센터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총회와 임원회, 본부, 신학위원회, 전국학생신앙운동(SFC)지도위원회,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통일한국대비위원회, 군선교위원회, 총회교육원 등 일부 기관만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기관은 서류를 통해 감사키로 결정했다.

감사국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코로나19로 인해 총회와 전국의 교회, 성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 총회감사국이 위축된 총회와 각 기관을 격려하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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