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 오른쪽 세번째)는 6월 2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가운데)를 방문해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 오른쪽 세번째)는 6월 2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가운데)를 방문해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는 6월 2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했다.


목사동문회장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와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 원로), 김광수 목사(품은교회),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 강현석 목사(일동교회) 일행은 총장실에서 고신대를 위한 기도와 대담을 나눈 후 이번 2020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신학과, 간호학과 등 총 12명 학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장 변성규 목사는 “고신대에서 수학하는 국내·외 학생들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해 학문의 전문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참된 신앙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한결같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이 올바른 신앙관을 겸비한 전문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다음 세대를 밝은 미래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고신대 목사동문회는 고신대를 졸업한 목사 동문이 모교 사랑을 실천하며 농어촌·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다음 세대 주역이 될 기독 인재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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