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운교회(담임목사 정은일)는 7월 3일(금)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고운교회 당회원들은 총장실을 내방해 고신대가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세워나가는 비전에 동참하며 이 기금을 전달했다.
김시근 장로(부산고운교회)는 “아름다운 캠퍼스와 말씀이 살아있는 고신대에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민 총장은 “오늘 내방하신 부산고운교회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우리 대학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기독교 인재를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늘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부산고운교회는 고신대 발전기금뿐 아니라 장학금, 생활관지정 후원금 등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고 있다.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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