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소통으로 만드는 확실한 행복’ 주제

▲ 고신대학교 2020학년도 직원 하계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고신대학교 2020학년도 직원 하계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6월 30일(화)과 7월 1일(수) 이틀간 고신대 한상동홀과 기장 카페텀블러에서 ‘소‧확‧행-소통으로 만드는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 직원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직원연수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갑질 예방, 아동학대 예방,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장애 인식개선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 연수 첫날 고신대 한상동홀에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세계적인 팬데믹 가운데 각자가 섬기는 직장의 자리에서 승리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둘째 날 사무엘 윤 석좌교수와 소코 선생이 위로가 넘치는 찬양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사무엘 윤 석좌교수는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며, 신앙과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고신대 학생들을 향한 비전을 함께 전했다. 이어 팬텀싱어3 출연으로 국민에게 도전과 희망을 준 소코가 ‘첫사랑’을 찬양하며 감사와 기쁨과 설렘을 더했다.


안민 총장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감사하다.”라며 “헌신을 넘어서는 섬김으로 이 시대를 감당하며, 여러분의 눈물과 헌신이 열매를 맺고, 미래를 향한 결단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안 총장은 또 퇴직하는 직원들에게도 “충성하며 봉사함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여정 속에도 고신대의 동역자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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