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 총장 초청 설립 70주년 기념 예배

▲ 김종갑 목사(오른쪽)과 안민 총장(왼쪽)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김종갑 목사(오른쪽)과 안민 총장(왼쪽)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안민 총장 특강
▲ 안민 총장 특강

▲ 학상교회 교인들과 함께
▲ 학상교회 교인들과 함께

▲ 학상교회당 전경
▲ 학상교회당 전경

김종갑 목사(학상교회)는 8월 2일(주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해 설립 70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고,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갑 목사는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해야 할 때라는 마음을 계속 주신다.”라며, “앞으로 고신대학교에서 배출하는 기독 인재들이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시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학상교회가 그 일을 위해 동행하며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70년 동안 교회를 지켜오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신대학교가 걸어가는 비전에 함께 동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공뿐만 아니라 인성과 영성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종갑 목사는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거제교회와 부곡중앙교회 부목사를 거쳐 뜨거운 심장을 품고 학상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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