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교회 이천정 은퇴장로가 812일 낮 2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향년 79살).

이천정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18대 회장으로 섬겼고, 전국남전도회 전임회장모임 대표로 후배들을 유난히 사랑으로 챙겨주며, 투병 전까지 어떤 모임이든지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좋은 선배상을 보였다.

또 전남연 18대회장으로 섬기면서 강원도 횡성시민교회를 개척설립 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공식조문은 13() 오후 7시에 계획되어 있다. 1층현관에서 모여 함께조문할 예정이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3(전화 031-449-1009) 주소: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박삼순 권사, 2남(이종민 이종필) 1녀(이지연), 손 이용빈 이유빈이 있다.

발인은 14() 오전 9시 장지는 김포가족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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