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태풍으로 인해 수해 속출

8월 집중호우와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현재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와 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박영호 목사)은 수해를 당한 교회들의 피해실태 조사에 들어갔으며, 긴급적으로 특별헌금을 청원하는 등 수해지역 교회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연속적으로 남부지역을 강타해 예년과 비교해 수해피해가 더욱 컸다. 더욱이 피해를 입은 교회 대부분이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긴급구호단은 수해지역 교회를 돕기 위한 긴급모금을 828부터 930일까지 실시한다. 긴급구호단은 연속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 많은 사람들이 실의에 빠져있다. 지금은 수해 피해 지역 교회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때이다. 이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따스한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모금활동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사랑을 실천하면서 현재 59개 계좌 31,629,000원이 모금됐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10-738326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연락처 : 회계 윤재식 장로 010-9330-4509

도움을 주신 분들(2020. 9. 1 ~ 9. 8 현재) : 광양영주교회 100,000/ 양정제일교회 2,000,000/ 무명 50,000/ 새하늘시민교회 500,000/ 수영중앙교회 500,000/ 대양교회 200,000/ 대구서문로교회 500,000/ 대촌교회 100,000/ 백운교회 100,000/ 관악교회-서울 200,000/ 창원교회 1,000,000/ 양산교회 600,000/ 진주진성교회 500,000/ 대구열린교회 3,126,000/ 진해동부교회 500,000/ 화령제일교회 500,000/ 지산교회 200,000/ 김미영 50,000/ 울주언양교회 300,000/ 가음정교회 2,000,000/ 진례행복한교회 350,000/ 의성중앙교회 500,000/ 여수수정로교회 3,783,000/ 장인제일교회 80,000/ 거제극동교회 100,000/ 진해동부1여전 200,000/ 대한예수교장로(미확인, 우리은행) 300,000/ 문현제일교회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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