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도움의 손길 절실
8·9월 집중호우와 태풍이 지나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은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8월과 9월, 전국적으로 비피해가 컸다. 이에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와 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박영호 목사)은 수해를 당한 교회들을 돕기 위해 특별헌금을 청원했다. 수해지역 교회를 돕기 위한 긴급모금을 8월 28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긴급구호단은 “지금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8월과 9월 연속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는 아직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서로 도와야합니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모금활동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사랑을 실천하면서 현재 83개 계좌 51,456,000원이 모금됐다.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10-738326 (재)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연락처 : 회계 윤재식 장로 010-9330-4509
도움을 주신 분들(2020. 9. 8 ~ 9. 15 현재) : 소명교회 1,000,000/ 삼천포공은성 1,000,000/ 창원제일교회 300,000/ 마산제일교회 1,000,000/ 작은빛교회(창 300,000/ 신촌은혜샘 100,000/ 창원삼일교회 200,000/ 이상필 50,000/ 동부대명교회 100,000/ 김태규열린하늘 5,717,000/ 한마음교회 100,000/ 제일신마산교회 300,000/ 충무제이교회 300,000/ 서문교회 110,000/ 은혜로운교회 200,000/ 밀양새롬교회 1,000,000/ 울산한빛교회 2,000,000/ 대한예수교장로 1,000,000/ 흥덕향상교회 1,500,000/ 부산노회천성교 1,000,000/ 육도교회 50,000/ 서울영천교회 1,000,000/ 섬김의교회(거 1,000,000/ 명덕교회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