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왼쪽)과 한국창조과학회 한윤봉 회장이 협정을 체결한 후 협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왼쪽)과 한국창조과학회 한윤봉 회장이 협정을 체결한 후 협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고신대 제공) cookie0228@hanmail.net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는 상호 연구와 사업의 발전을 위해 9월 25일(금) 오후 3시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MOU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식을 통해 양 기관은 목회자들과 일반 기독교인들이 과학적 사실로서 창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서출판, 시청각 자료 및 미디어 자료, 웹사이트 등의 공동 기획, 개발 및 제작을 포함해 성경적 창조론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과학자들을 위한 신학 핵심 교육과정 개발 및 참여 등의 내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민 총장은 “창조과학이라는 귀한 일을 오랜 세월 동안 이끌어주시고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다.”라며 “양 기관이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해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윤봉 회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부흥시키며,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복음이 다시 회복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믿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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