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선교회, 이영제 목사의 ‘바이블 웨이’ 주 교재 사용

▲ 2018년 4월 열린 KCM 12기 바이블 웨이 강사 세미나
▲ 2018년 4월 열린 KCM 12기 바이블 웨이 강사 세미나

▲ KCM 대표 이영제 목사가 새롭게 출간된 ‘바이블 웨이’와 ‘신,구약 중간사’를 보이고 있다.
▲ KCM 대표 이영제 목사가 새롭게 출간된 ‘바이블 웨이’와 ‘신,구약 중간사’를 보이고 있다.

한국컴퓨터선교회(KCM, 대표 이영제 목사, 주앙교회 담임)는 21세기성경연구원(원장 정성학 목사, 제주 기적의교회) 주관으로 10월 1일(월)(오전 11시)부터 10월 3일(수)(오후 4시30분)까지 사랑의교회 수양관(안성)에서 제13기 바이블웨이 강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이블 웨이 강사 세미나는 이영제 목사가 지난 10여 년 동안 성경을 깨닫기 위해 필요한 성경 66권 마인드맵, 성경지도 200여장 등의 자료를 기초로 성경을 역사, 지리, 문화적 배경을 갖고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게 하는 훈련이다.


이 세미나의 교재로는 성경공부 교재용으로 만들어진 ‘바이블 웨이’(The Way of the Bible)(KCM/저자 및 편집인: 이영제 목사/560쪽/전체 색상/양장 제본/230×310/8만5000원)가 사용된다. 이 책은 기존의 성경지도 축소, 필요한 도표 첨가 등 일부 내용이 수정돼 2017년 3월 30일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된 바 있다.


‘바이블 웨이’ 부록으로 ‘헤로도트스의 역사와 신구약 중간사’(KCM/이영제 지음/216쪽/전체 색상/양장 제본/230×310/3만5000원)도 있다.


‘바이블 웨이 및 부록 신구약 중간사’의 목적은 성경을 깨닫기 원하는 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최적의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이블 웨이’에는 성경지도 약 200장과 함께 성경 66권 마인드맵, 각종 도표 50여장이 수록돼있다.


KCM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깨닫기 원하는 사람과 강해 설교와 성경 스토리텔링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석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이 세미나의 주 강사로는 이영제 목사가 나서며, 진지훈 목사가 강의에 함께한다. 또 저녁 특강 강사로 정성학 목사가 나선다.


이 세미나에서는 10월 1일 이영제 목사가 바이블웨이 개론을 시작으로 창조시대(구약 개론과 노선도), 족장 시대와 이집트 시대, 출애굽 광야 시대,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 시대(진지훈 박사), 2일(화) 시가서(진지훈 박사), 통일·분열 왕국 시대, 선지서와 포로시대, 신구약 중간 시대, 특강(정성학 목사, 21세기 성경연구원 원장), 3일(수) 예수 그리스도의 준비,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4복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 사도시대(바울서신과 전도 여행), 공동서신과 박해 시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바이블 웨이는 △성경 본문을 이해하기 위한 마인드맵 66개 △성경 이해를 위한 타임라인, 노선표 등의 자료 △성경 본문과 지도의 연대기적 배열 △예수님의 행적 지도 8장 △성경의 거의 모든 인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인명 표 △성경 지명, 역사, 고고학 관련 170여장의 사진 △주요 관심사에 대한 심층 연구 팁 자료 △성경 인명, 지명, 연대, 성구색인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세미나의 등록비는 20만 원이며 9월 25일 이후는 25만 원이다. 등록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이 세미나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http://kcm.kr/bibleway)에 들어가서 세미나 신청 란에 적은 후 먼저 입금하면 된다. 교재비는 별도다. ☏ 031-39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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