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23일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기독교미래연구소(대표 소재찬 목사)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목회자들(사모 동반 가능)을 대상으로 STP((School of Trans Preaching) 세미나를 개최한다. STP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수준 높은 신개념 설교해석학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2001년도에 법인 설립된 기독교미래연구소는 11월 셋째 주 STP 세미나를 개최하며, STP 스쿨과 졸업생들을 위한 ASTP 스쿨을 개설하고 있다. ASTP는 무료로 운영되는 평생교육기관이다. STP 스쿨에서는 1년 동안 설교와 성경 그리고 논리구조와 말의 구조 등을 수준 높고 매우 다양하게 교육한다.


소재찬 목사는 “STP 이론의 창의성과 독창성은 이미 미국 설교학을 배우고 가르친 분들에게서 인정을 받았다. 설교학을 전공한 분들이 한결같은 언급은 기존 설교학의 체계와 완전히 다르며 새로운 개념들로 STP는 구성돼있고, 그 이론의 구성력과 짜임새는 매우 수준 높아서 감히 인간이 연구한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분명히 주신 수준이라고 고백한다.”며 “STP는 말의 훈련을 시키는 곳이기보다는 말보다 하나님을 먼저 찾게 하고 단순히 말을 잘하게 하고 설교를 잘하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찾고 구한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표현하고자 말의 구조와 전달력을 배우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STP 17기 참석자 이재민 목사(부천제일교회)는 “지금까지 STP에서의 배움은 충격과 은혜의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STP에 올 때마다 절대시간을 통해 기도와 찬양으로 내 영 깊은 회개와 간구와 감사 가운데 영이 살아나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강의들을 통해 매번 충격과 도전과 부담의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 그것을 통해 내가 크게 변화됐고 교회에 적용하면서 교회의 체질이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마감은 11월 13일이다. 온라인(transchurch.com)으로 신청한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 031-889-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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