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3회 총회 정기 실행위원회가 1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8. 11.08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3회 총회 정기 실행위원회가 1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8. 11.08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제103회 총회 정기 실행위원회가 1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려, 각종 보고와 함께 안건을 처리하는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기장은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제103회 총회 위임사항으로 제102회 총회 회계 보고, 제103회 총회 재정부 심의 보고 및 처리, 차기 총회 장소 및 일시 결정, 질서유지위원 보고, 총회 제4일차 회의록 채택 △제103회 총회 추가 공천 인준 △제104회 총회 선거 후보자 등록금 인준 등의 안건을 다뤘다.


기장은 특별위원회로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7인) △농촌 선교 특별위원회(11인) △한신대학교 개혁발전특별위원회(28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숙사 건축을 위한 대책 특별위원회 △화해와 평화의 교회(가칭) 설립 및 교회 건축 추진위원회(9인)을 두고 있다.


회무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엡 2:14~18)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김충섭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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