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 독소조항 대한 반대 서명운동 적극협력키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김성복, 이승희, 박종철 목사) 회원 교단 총무단이 59()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3차 총무단 전체회의를 갖고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보고 받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총무단 회의는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의 인도로 예배를 드려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기도, 조원희 목사(기침 총무)의 설교와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대신 사무총장)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처리는 가정의 달 도서 추천 및 독후감 공모전, 저출산 대책 국민 포럼, 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다문화 합창경연대회 등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으며,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진행과 결과에 대해서 보고한 후 협조해 준 회원교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교총 상임회장회의에서 결의하여 추진하고 있는 ‘NAP(국가인권기본계획) 독소조항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에 각 교단별로 적극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65일에 계획되어있는 교단장 및 교단 원로 초청 감사 오찬의 진행 목적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한편, 이날 신임 총무로 참석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무 이창환 목사의 인사 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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