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태선과, 국방부장관기 대회서 은·동 획득

▲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신유정(4학년)이 은메달, 이민혁(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고신대 제공)
▲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신유정(4학년)이 은메달, 이민혁(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 고신대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9월 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신유정(4학년)이 은메달, 이민혁(2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 주최와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대학‧일반부, 군인부 2439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 중등부와 군인부를 제외한 각 부별 입상자에게는 경찰청장기 우수선수선발대회 출전권이 부여됐다.


이정기 학과장은 “매 시합이 전국의 기라성 같은 대학에서 우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라 쉽지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수들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체중을 조절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저들·게 감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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