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 기도제목 나누고 업무 시작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지난 6,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총회본부에서 총회기관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총회 산하 모든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김종일 목사(전도부장)의 인도로 한일정 목사(기관협의회장)가 기도하고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은혜롭게 한 해를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2020년은 감사가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거창한 것 대신 바로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해달라고 구한 모세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하며 시간을 아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합심기도와 김일엽 총무의 광고 후에는 윤재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신년감사예배에서는 허단허브&교단발전협의회를 위해 ()자립 회복과 성장을 위해 교회진흥원의 교회학교 교사컨퍼런스를 위해 62개국 750여 선교사들을 위해 침례신학교 학생모집을 위해 각 지방회마다 남선교회 설립을 위해 여성선교연합회 회관 보수공사 등 각 기관들의 기도제목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침 총회는 13~14일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단허브&교단발전협의회와 목회자를 위한 최신 신학 세미나(14, 침신대 도서관), 13~15일에는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란 주제로 목회자자녀영성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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