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노회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종호 장로)3.11백주년을 앞두고, 223() 삼일절 역사를 다음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역사투어를 가졌다.


1백 여명이 참석한 이번 투어는 천안시에 소재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생가를 투어하면서, 1백년 전 1.3%의 기독교인의 비율이었지만 민족대표 33인중 16명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영향력을 오늘에 되새기며, 신앙의 선배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슬기롭게 지혜롭게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투어는 회장 김종호 장로(양천하사랑교회)와 전임회장 구본철 장로(남서울교회)가 차량이동간 역사 강의를 했으며,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생가를 돌아보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제가 주어졌으며,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종호 장로는 “3.1독립만세 1백주년을 맞이하며 노회 산하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서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오늘 참석한 다음세대들이 신앙안에서 확고한 역사관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수고한 연합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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