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정진수 집사 선출

50회 전국CE정기총회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지난 115일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당에서 개회됐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정진수 집사의 인도로 전임회장 노태식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개혁신앙과 CE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지도위원장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의 설교,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부회장 문성수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는 CE 3대 결의제창, 내빈 및 전임회장 소개, 김성복 목사의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3부 총회는 임채호 집사의 사회로 개회기도, 서기 김동형 집사의 총대점검, 사회자의 개회선언, 감사 여인철 집사의 감사보고, 총무 박정현 집사의 경과보고, 회계 하현진 집사의 회계보고, 회칙심의 및 임원선거, 직전회장 임채호 집사의 이임사, 신임회장 정진수 집사의 취임사, ·구임원교체, 신임회장의 신안건토의, 총대들의 회의록채택과 합심기도, 사회자의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직전 회장 임채호 집사는 이임사를 통해 회장을 맡으면서 열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이제 바통을 신임회장에게 넘기며, 다음 회기에는 청장년연합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신임회장 정진수 집사는 기독인들이 모여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선·후배, 그리고 노회와 각 교회, 전국의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기도와 격려,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50회기 회장으로서 서로 서로 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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