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사역 평가·노회 대상 모니터링 진행키로

▲ 총회 임원들과 SFC 지도위원들이 10월 7일(금) 오후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SFC 조사위원회를 조직했다.
▲ 총회 임원들과 SFC 지도위원들이 10월 7일(금) 오후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SFC 조사위원회를 조직했다.

SFC 조사위원회가 꾸려졌다.
총회 임원들(총회장 배굉호 목사,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 회록서기 정태진 목사)과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 SFC 지도위원회 임원들(위원장 강만구 목사, 서기 김관태 목사, 회계 최영철 장로)이 2016년 10월 7일(금) 오후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7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상석 목사)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조사위원회는 향후 활동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SFC 조사위원회의 조직은 지난 9월 고신총회 제66회 총회에서 SFC(학생신앙운동) 간사 활동 및 신학사상에 대한 조사위원회 구성 요청에 대해 SFC 지도위원회가 총회 임원회와 의논,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하게 한 후 그 결과를 총회 운영위원회에 조속히 보고하기로 가결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


SFC 조사위는 본부와 지역 SFC에 △지난 10년 간 지역대표간사회의 자료, 지역간사회의 자료, 간사업무분장, 수입지출결산서, 훈련원사역 자료 △지난 5년 간 지역 UFC수양회, 지방수양회, 전국대학생대회, 전국중고등부수양회 강사 및 강사의 간단한 약력 등의 자료를 요청키로 했다.


또 SFC 지도위원회 조사위원들이 40개 노회를 대상으로 SFC를 모니터링해서 조사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조사위원회는 또 간사사역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설문조사는 10월 17일 간사수련회 때 SFC 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차 조사위원회는 11월 17~18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사위원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상석 목사, △서기: 정태진 목사 △회계 최영철 장로 △위원: 강만구 강영진 최정철 목사, 구자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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