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리다”

전국학생신앙운동(SFC)44차 대학생대회 및 전국 중고생대회 발대식을 지난 526일 대구 서문로교회(담임목사 강학근)당에서 가졌다.


이날 SFC는 제44차 대학생대회 및 전국 중고생대회를 섬기는 부장(학생)단과 책임간사들의 모임을 먼저 가진 후 본격적인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대구경북지역의 새벽날개 찬양팀의 찬양으로 뜨겁게 시작됐으며,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대학생대회 본부장인 김추현 총무간사의 설교, 대학생대회 중보기도부장 김다혜 운동원의 기도, 참석하게 될 운동원들을 위한 중보기도, 준비위원들의 헌신과 결단의 시간 순으로 드려졌다.


또한 2부 순서는 대회 홍보 영상 시청, 김동춘 대표간사의 격려사, 대회장 김남언 전국위원장의 주제 삼창, 전체 부서 소개, 지역대표간사에게 전국위원들의 선물전달, 이종범 전국부위원장의 감사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제327차 전국위원회는 김남언 전국위원장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2017년 겨울수련회 주제를 함께 연합해 의와 선을 이루는 교회로 선정했다. 또한 회무처리 이후 양 연합별 모임과 영역협의체 모임을 통해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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