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연구원(원장 설동주 목사)은 2017년 11월 창조에 대해서 다룬 쉐마교재 ‘창조론’과 동성애 예방을 집중적으로 다룬 쉐마교재 ‘동성애’를 펴냈다.


설동주 목사는 “‘창조론’ 쉐마교재는 우리의 자녀를 진화론에서 구출하고 창조신앙으로 무장시키는 교재다”라고 전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진화론의 거대한 물결 앞에 서 있는 자녀들, 부모인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반문하면서 “그것은 바로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다. 진화론이 왜 나쁜지를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가르쳐야 한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재는 하브루타와 디베이트 방법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교사가 교회학교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가르치는 교재다. 또 이 교재의 각 과는 진화론의 가설들과 창조의 진리를 대립시켜 진행함으로 창조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 목사는 동성애에 대한 예방교육 교재 ‘동성애’와 관련해서는 “차세대를 동성애로부터 지켜낼 또 다른 방법은 없다. 이제 부모가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며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을 어린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 동성애가 죄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라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교재는 각 과마다 제시된 동성애의 핫이슈들을 질문과 대답, 토론을 통해 성경 속에서 답을 찾도록 설계돼 있어, 동성애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다. ☏ 02-50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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