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전문가 양성한다

교회교육리더십센터(대표 기영화 교수, 숭실대 평생교육학과)는 교회교육 전문가 과정인 정부 인증 교회교육사 1,2급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회교육 전문가에게는 뭐가 필요할까? 동 센터에 따르면 교회교육 전문가는 4가지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소통의 행정가, 탁월한 설교가, 뛰어난 전달자, 창의적 설계자가 그것.

이에 교회교육 전문가의 역량 개발을 위해 2급 과정으로 △행정가 부분에서 교육행정론, 교육기획론, 지역사회와 교육 △설교가 부분에서 발달 이해, 커뮤니케이션, 다음세대 설교학 △전달자 부분에서 성경 및 교리 꿰뚫기, 소그룹 △설계자 부분에서 교육커리큘럼 개발, 한국·외국 교회 교육 분석 등을 마련해놓고 있다. 1급 과정에서는 △교육기획론, 교육리더십, 교육컨설팅 △설교의 실제, 설교 방법론, 스피치와 매체 활용법 △교사·가정교육 방법론, 발달단계와 교수법 △교사·부모교육의 실제, 커리큘럼 개발 실제 등을 다루게 된다.

강사로는 기영화 박상진(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이승종(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의주 대표(INGCS), 이의수(남성사역연구소소장) 권진하(교회교육훈련개발원 대표) 박길호(지구촌교회 교육목장) 박성은(사랑의교회 주일학교 팀장) 목사가 나선다. ☏ 02-878-5882, 010-8940-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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