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10차 걸쳐, 중고등부 부흥 위한 교사 세미나도 함께

▲지난 해 겨울 열린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모습.
▲지난 해 겨울 열린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모습.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중고생 대상 8차례, 청년·대학생 대상 두 차례에 걸쳐 2박3일 씩 용인 양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부흥이여 다시 오라’(합 3:2)란 주제로 2013 여름 청소년·청년대학 선교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여덟 차례 캠프 기간 중에 중·고등부 부흥을 위한 교사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하재호 목사는 이번 캠프와 관련, “이 시대의 진정한 부흥은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부흥은 △본질의 회복이어야 하고 △죽었던 것을 소생케 하고 새로운 생명을 일으키는 일이며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을 향해 우리의 예배를 향한 믿음으로 외치고 기도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다. 이에 우리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고 부흥을 경험해야 잃어버렸던 복음의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이 선교비전캠프를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한국 교회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바라기는 이번 캠프의 특징으로 △Again 1907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 집회 △살아 있는 예배! 영감 있는 찬양! △진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캠프 △교회 예배가 살아나는 캠프 △전도대상자를 가슴에 품고 결단하는 캠프 △헌신된 스텝! 최고의 강사진! △교사·지도자들을 위한 교사세미나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김형태 한남대 총장,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이재환 선교사(Come Mission 대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 김용의 순회선교단 대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 라준석 목사(호주새순교회 담임), 박성민 목사(한국 CCC 대표),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교회 담임), 이광재 안양대 겸임교수,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 노경남 굿뉴스사관학교 교장,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 안민 고신대 교수,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다니엘 김 전방위 선교사, 탁지원 현대종교 대표, 권호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신도배 목사(서울드림교회 담임), 최하진 선교사(Dawn Mission 대표),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담임), 김동환 다니엘학습법 저자, 박길호 목사(지구촌교회), 하재호 목사(주바라기선교회 대표), 천관웅, 최인혁이 말씀 및 특별 강의 강사로 나서며, 강명식, 소리엘, 강찬, 박종호, 유리상자, 김명식, 심종호, 박지혜, 어노인팅, 마커스, 소울싱어즈, PK, 주바라기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으로 섬기게 된다.

이번 캠프는 전국 중·고등학생, 청년·대학생, 교사,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비는 청소년 캠프가 5만7000원, 청년·대학캠프가 6만2000원이다. 등록은 인터넷(http://www.juba.co.kr)이나 전화(042-631-2000, 631-2567, 02-3477-6226)로 신청한 후 1인당 1만 원을 온라인 계좌로 송금하고 확인 전화하면 된다.

한편, 주바라기는 캠프 사역을 비롯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기독학생회 설립, 기독동아리 예배와 모임 지원과 훈련, 주바라기 청소년 연합예배, 기독학생회 리더십 캠프, 청소년을 위한 대축제, 복음성가 경연대회, 노방전도, 찬양전도집회 등 캠퍼스 사역 △주바라기훈련학교(JTS), 리더십훈련학교(LTS), 주바라기 찬양 아카데미(워십댄스, 건반) 등의 훈련 사역 △주바라기 찬양단, 부흥대축제, 주바라기 워십 찬양예배, 워십 CD와 워십댄스 동영상 CD 발매, 주바라기 찬양집 등 찬양예배 사역 △문서사역, 주바라기 학사관 운영, 청소년 상담실 운영, 전국 청소년 살리기 운동본부, 청소년 선교센터 건립, 주바라기 자원봉사단 등 특수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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