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락 목사, 귀한 사역자의 조건 제시

▲채경락 목사(일원동교회)
▲채경락 목사(일원동교회)

“교사는 사람을 돌보는 사역자입니다. 사람을 돌보는 것이 제일 큽니다.”

지난 610일 서울 성산교회(담임목사 박성대)당에서 열린 경기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에서 채경락 목사(일원동교회)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라는 제목의 전체 강좌에서 사역자는 사람이 눈에 들어와야 하고(사람) 줄 마음이 있어야 하며 줄 것이 있는 자여야 하고 주는 자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채 목사는 귀한 사역자는 사람이 정말 귀하게 보이고 귀한 것도 줄 마음이 있으며 귀한 것을 귀하게 갖고 있고 귀한 것을 귀하게 주는 자라고 말했다. 교사는 사람이 보여야 한다는 것.

채 목사는 또 사역자는 의도하지 않는 것까지 열매를 보는 기쁨과 하나님의 동역자, 통로가 되는 기쁨이 있는 반면 열매가 없고 의도하지 않은 악한 열매의 아픔과 의미 있는 아픔이 있다사역자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귀한 것을 주고받으며 나 혼자서는 일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사역자여서 행복하다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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